'비행소녀' 조미령 "굉장한 기계치, 멀쩡한 것도 만지면 고장"

'비행소녀' 조미령이 기계치임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조미령 최여진 아유미의 비혼라이프가 공개됐다. 

조미령은 영화관을 설치하고 싶어했다. 야외에 스크린 설치는 성공했지만 영화 다운로드에서 힘들어했다. 

몇 차례에 시도 끝에 회원가입, 로그인은 간신히 성공했지만 다운로드에서 힘들어하며 결국 2시간 가량이 걸렸다. 

조미령은 "저는 굉장한 기계치다. 멀쩡한 기계도 제가 만지면 고장이 난다. 친구들이 리모콘을 만져서 일주일 동안 TV를 못 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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