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서현진x양세종, 5년전 달리기 동호회서 첫만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8 22: 32

서현진과 양세종이 달리기 동호회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현수가 저녁에 시작하는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옆에서 몸을 푸는 정선을 유심히 본다. 정선은 낮에 주방에서 일하다 뜨거운 물에 데여 손에 붕대를 감고 있고, 팔에는 흉터가 있었다.
현수는 "조폭인가"라며 혼잣말을 했고, 정선은 자신을 뻔히 보는 현수에게 "저 아시냐. 왜 빤히 보시냐"고 한다. 현수는 "죄송하다"고 말하며 다시 몸을 풀었다.

그때 홍아와 원준이 도착하고, 두 사람은 현수와 정선을 소개시켜준다. 두 사람은 "두 사람 모르냐. 카페에서 다 인사했는데..."라며 동호회 닉네임을 말해줘 두 사람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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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온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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