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서현진♥양세종, 5년만에 첫사랑 재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8 22: 12

서현진이 드라마 작가로 첫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현수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쳐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소주를 먹다 말고 현장에 뛰어들어 PD와 한바탕 싸운다.
현수는 "왜 마음대로 대본을 뜯어고치냐. 고쳤으면 알려줘야 뒤를 바꾸든지 할 거 아니냐"고 화를 냈다. PD는 "이래서 내가 신인작가와 일하는 게 아닌데, 어디서 갑질이냐"고 되받아쳤다.

그 현장에는 요리사로 나와있는 정선이 있었고, 정선은 싸움을 말렸다.
현수는 "그를 만났다. 첫사랑을 내가 주접떠는 현장에서"라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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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온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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