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변진섭 "아내='희망사항'…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18 22: 07

변진섭이 아내가 히트곡 '희망사항' 속 이상형과 딱 맞는다고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변진섭은 아내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만든 반찬이 없느냐는 질문에 변진섭은 "아내가 요리를 해본적이 없다"며 "아내가 일을 계속 하니까 요리를 할 수가 없다.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대신 변진섭의 아내는 변진섭의 히트곡 '희망사항' 가사대로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고. 
변진섭은 "김치볶음밥을 정말 잘 만든다. 청바지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고 자랑했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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