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목+도가니로 후프돌리기 성공..멤버들 초토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18 22: 00

'섬총사' 김희선이 훌라후프 여신으로 거듭났다. 
김희선은 18일 전파를 탄 올리브TV '섬총사'에서 강호동, 존박, 정용화, 고수희와 함께 배드민턴 연습에 나섰다. 그에 앞서 훌라후프로 몸풀기를 했는데 김희선은 자신만만했다. 
특히 그는 목으로 돌리겠다고 했다. 1개를 가볍게 돌린 김희선은 마침내 3개를 동시에 성공하며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했다. 

끝으로는 도가니로 재빨리 훌라후프를 돌려 강호동을 주저앉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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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섬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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