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DNA' 안무, 역대 최고 난이도..10일 밤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18 20: 29

방탄소년단이 'DNA'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방탄늬우스'에서 랩몬스터는 "난 언제까지 안무를 배워야 하는 걸까. 아직도 'DNA' 안무를 배우고 있다. 대단한 안무다. 어려운데 영광이다. 이런 안무를 하다니"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멤버 진은 "안무가 형이 10일 밤새고 만들었다. 이번 안무가 가장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뷔는 "고난도 안무를 우린 4시간 넘게 연습해서 완성시켰는데 제이홉은 10분 만에 해내서 재수없었다"고 짓궂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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