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선주문량 112만장 돌파..깜짝 놀랐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8 14: 24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선주문량 100만 장 돌파 소감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선주문량 112만 장을 넘은 소감을 밝혔다.
슈가는 "선주문량을 듣고 너무 깜짝 놀랐다. 지난 앨범으로는 70만 장이었는데 그때도 정말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희 앨범을 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렸다. 이번에는 조금 더 욕심해서 80만 장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희도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앨범이 나오기 전의 믿음과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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