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혼일기2' 측 "오상진♥김소영, 火 아닌 10월14일 土 첫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18 11: 14

tvN '신혼일기2'가 오상진-김소영 부부 편을 토요일에 방송한다. 
tvN 측은 18일 "주말 프라임타임 강화를 위해 '신혼일기2'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이동하고, 화요일 밤 9시 30분에는 신규 예능 '엄마는 연예인'이 편성됩니다"고 알렸다. 
현재 화요일에 전파를 타고 있는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편은 오는 26일(화) 밤 9시 30분 4화로 마무리 된다. 오상진&김소영 편은 10월 14일(토)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기존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편이 방송되던 자리에는 오는 10월 10일(화)부터 '엄마는 연예인'이 전파를 탄다. '엄마는 연예인'은 연예계 대표 싱글 스타들이 개성 강한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직접 육아에 뛰어드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는다.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이 출연을 확정짓고 '엄마'로 변신할 예정. 제작진은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은 평소 조카바보로 불리거나,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엄마 역할에는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엄마'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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