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차’ 워너비 린아X아미, ‘더유닛’ 출연확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18 10: 58

걸그룹 워너비의 린아, 아미가 ‘더 유닛’에 출격한다.
18일 워너비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의 관계자는 “워너비 린아, 아미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에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워너비는 2015년에 정식으로 데뷔해 데뷔 2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그룹이며, 중독성 있는 노래와 제복 콘셉트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 그룹이다.

‘더 유닛’에 출연하는 린아는 최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며 민아 친언니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미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멤버다.
티아라 출신 아름, 소년공화국, 브레이브걸스, 달샤벳 등이 출연을 결정지은 가운데, 워너비의 린아와 아미도 여태껏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색깔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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