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유니폼 12만장 판매... 122억 매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9.18 10: 14

네이마르의 유니폼이 12만장 팔렸다.
네이마르 유니폼 판매가 상상이상이다.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PSG에 입단한 뒤 12만장의 유니폼을 판매했다. 네이마르 입단 후 PSG 스토어 매출도 지난 시즌에 비해 75%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기대이상의 엄청난 판매고다. 하루에 유니폼 판매가 1만장 이상이라는 말이다. 완벽하게 PSG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적료 2200만 유로(약 2891억 원)에 PSG에 입단한 네이마르는 경기력 뿐만 아니라 유니폼 판매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만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800만 파운드(약 122억 원)으로 현재 주문이 밀린 상태다.
얼마나 더 고공비행을 하게 될지 예상할 수 없지만 분명 네이마르는 최고의 선수로 인정 받았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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