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발레 예능에 도전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김성은은 최근 KBS 2TV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백조의 호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이로써 김성은은 지난 5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백조의 호수'를 통해 첫 예능 복귀를 하게 됐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성은이 발레 예능을 통해 또 어떤 존재감을 뽐낼지 기대가 쏠린다.
'백조의 호수'는 발레를 배우면서 소통하는 콘셉트의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서정희, 오윤아, 왕지원, 우주소녀 성소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9일,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