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살기법' 206만 돌파, 올해 韓 스릴러 최고 흥행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8 06: 45

'살인자의 기억법'이 200만 돌파에 성공, 올해 최고 스릴러 흥행작이 될 조짐이다. 
1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7일 하루동안 18만 2887명을 동원해 12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6만 3245명이다. 
이로써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 개봉된 한국 스릴러 영화 중 첫 200만 돌파 영화가 됐다. 이 기세라면 '겟 아웃'(2,138,148명)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스릴러 흥행작이 되는 건 시간 문제다. 

2위는 '베이비 드라이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2만 650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2만 1629명이다. 3위는 '아메리칸 메이드'로 7만 362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6만 5988명을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살인자의 기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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