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신우가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재밌게 만들어주신 ‘아는 형님’들과 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9월 25일 저희 B1A4 컴백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JTBC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우는 지난 16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뮤지컬 연기를 개인기로 선보인 것을 비롯해 충청도 출신답게 “그러는 거 아녀”라며 구수하게 사투리를 선보여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크게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