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말 1사 주자 3루 LG 강승호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은 한화 선발 오간도가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오간도,'미치겠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17 1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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