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X김민석, 서로 협박범이라 착각→난투극까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16 23: 37

 서장훈(김민석)과 임성민(손승원)이 서로를 고두영(지일주)라 착각하며 난투극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고두영을 잡으러 떠난 성민과 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훈과 성민은 각각 조은(최아라)과 송지원(박은빈)을 밀착 경호하기 위해 따라나서던 중 두 사람이 찾고 있던 고두영의 집을 찾아가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멀리서만 보고 수상히 여겼고, 심지어 서루를 고두영이라 착각, 결국 난투극까지 벌여졌다.
조은과 지원은 뒤늦게 서로를 알아본후 “우리 팀이다, 그만 싸워라”고 말려 싸움이 중단됐고, 두 사람은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서로를 뻘줌히 바라봤다. /ssu0818@osen.co.kr
‘청춘시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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