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채수빈, 먹자골목 되살리기 재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16 23: 16

‘최강 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이 다시 한 번 먹자 골목 살리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정가에 대항하는 강수(고경표 분)와 단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아는 실의에 빠진 강수에게 “너 같은 애가 성공하는 거 보고 싶다. 보여줘. 그걸로 나 행복하게 해줘. 사랑해”라며 힘을 줬다. 강수는 “꼭 보여줄게. 약속할게. 내가 꼭 해낼게”라며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어 강수와 단아는 식당 주인들과 건물주를 설득해 먹자 골목 되살리기에 돌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강 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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