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한승연)의 협박범이였던 고두영(지일주)의 가석방 소식에 예은이 또 다시 경계하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예은의 협박범 고두영이 다시 협박을 시작했다.
이날 예은은 자신의 사진을 빨간 볼펜으로 지운 채 ‘X녀’라는 막말이 써져있는 협박을 받게 됐다.
모두 고두영(지일주)일 거라 추측, 예은이 두려움에 떨자, 하메들은 “감옥에 있을 거다”며 안심시켰다.
예은은 변호사를 통해 이를 물었고, 고두영이 3개월전에 가석방으로 풀려났다는 소식에 또 다시 충격에 빠졌다. /ssu0818@osen.co.kr
‘청춘시대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