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차오루가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인 오늘 차오루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푸드트럭 마지막 장사 마치고 집 가는 중이요. 그동안 저를 찾아와주신 손님여러분들한테 감사합니다”라면서 “손님 많아지는거 보고 너무 고마웠어요. 옆에서 장사하신사장님들께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해요. 앞으로도 우리 수원지동시장 푸드 트럭하신 젊은 사장님들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함께 했던 푸드트럭 사장님들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우리 아직 젊으니까 힘든 거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손으로 열심히 하면 언제간 꿈을 이루어질 거라고 믿어요. 저도 두달 동안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백대표님께 너무 감사해요, 엄격한 선생님 좋아요 사랑합니다”라며 스승 백종원에 대한 감사인사로 마무리 지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언니 진짜 고생했어요, 보는 내내 감동”,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차오루 파이팅”라는 등 격려의 인사가 끊이지 않았다. /ssu0818@osen.co.kr
‘차오루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