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 구하려다 다시 조선시대로 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6 21: 15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이 다시 과거로 갔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11회에서는 허임(김남일 분)이 교통사고 위기에 처한 최연경(김아중 분)을 구하면서 조선시대로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연경은 트럭에 치일 위기에 처했고, 이때 허임이 그녀를 구해주며 대신 차에 치였다. 두 사람은 다시 조선시대에서 깨어나게 됐다. 허임의 손에는 그가 버렸던 침통이 들려 있었다. 허임과 연경은 당황했다. 

연경은 허임을 보며 자신이 죽게 그냥 놔두지 그랬냐고 말했다. 허임은 잠시 시간을 가지면서 지친 연경을 위로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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