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권희동, 데뷔 첫 20홈런 등극 보인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9.15 20: 46

권희동(NC)의 데뷔 첫 20홈런 등극이 보인다. 권희동은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회 우중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권희동은 1-11로 크게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삼성 두 번째 투수 최충연의 2구째를 가볍게 밀어쳐 우중간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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