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박보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박보검#뽀검뽀검#지성인성미모#명품박보검#인성에존경합니다#짝짝짝 #팬심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7일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현장에서 흰 드레스를 입은 이유리와 박보검이 함께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박보검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