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짐 캐리, TV 코미디로 23년 만에 美 안방극장 컴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15 09: 43

 영화배우 짐 캐리가 정규 편성된 TV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쇼타임이 14일 오후(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4년 동안 방송됐던 TV 코미디 시리즈 ‘In Living Color’ 이후 23년 만에 처음이다.
30분짜리로 구성된 시즌제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Kidding’으로 캐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들의 TV 아이콘인 ‘Mr. Pickles’ 속 제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첫 시즌에서는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짐 캐리는 현재 TV 코믹 드라마 '“I’m Dying Up Here' 시즌2의 출연을 준비 중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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