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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트랜스포머' 조쉬 하더멜·퍼기, 결혼 8년만에 이혼 "각자 길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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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배우 조쉬 하더멜과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 퍼기가 결혼 8년 만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오후(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조쉬 하더멜과 퍼기 커플은 결혼 생활 8년 만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이날 공식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퍼기와 조쉬 하더멜은 “우리가 정말 사랑했고 서로 존경했지만 올 초부부터 헤어지기로 생각하고 있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대중에 공개되기 전에 우리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생각을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4살 난 아들 액슬 잴 더하멜을 키우고 있는데,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의 각자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고 한다. 친절하고 좋은 이웃이었지만 가정보다 일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측근들의 전언이다.

한편 조쉬 하더멜은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3’,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트랜스 포머’에서 윌리엄 레녹스 중령으로 출연했으며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인 퍼기는 영화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마마듀크’ ‘포세이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purplish@osen.co.kr

[사진]getty 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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