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병원선’, 유일한 ‘두자릿수’ 수목극...3주째 시청률 1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15 07: 50

MBC 수목ㄷ라마 ‘병원선’이 등장부터 3주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전국 기준으로 1부 11.0%와 2부 12.9%를 기록했다. 
‘병원선’은 지난 8월30일 첫 방송에서 10.6%(1부), 12.4%(2부)를 기록한 이후부터 3주째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수목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지난 14일 ‘병원선’에서는 설재찬(박지일 분)의 수술을 두고 갈등을 빚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송은재(하지원 분)와 곽현(강민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1부 5.3%, 2부 6.1%를 기록했고, KBS 2TV ‘맨홀’은 1.9%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병원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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