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뉴이스트 JR "리더 자리, 무게+책임감 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4 22: 01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JR이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출연자와 '리더'의 책임감으로 공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정가은이 두 번째 복제가수 욘세로 등장했다.
이날 욘세는 "대학생 때 오디션을 봐서 그룹으로 데뷔했다. 3인조다"며 리더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JR은 "저도 사실 뉴이스트 리더다"라며 "사실 리더라는 게 무게감이 크지 않냐. 힘들지 않았냐. 책임감이 컸을 것 같은데"라고 질문했다.
욘세는 "제가 아는 친구를 영입했다. 해체가 되니까 미안했다. 2011년 데뷔하고 2012년 마지막 활동을 했다. 어린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 인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수상한 가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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