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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성룡 '더 포리너', 예고편 첫 공개..64세에도 건재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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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성룡이 주연을 맡은 영화 ‘The foreigner(더 포리너·감독 마티 캠벨)’의 예고편이 13일 오후(현지시각) 첫 공개돼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1992년 출간된 소설 ‘차이나 맨’을 원작으로 한 ‘더 포리너’는 중국의 퇴역 군인을 중심으로 사건이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영국 런던으로 이주한 후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음식점을 경영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아버지(성룡)는 아일랜드로 이민을 간 딸이 현지 암흑가 마피아 집단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복수에 나선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복수에 나서는 아버지를 연기하는 성룡의 희끗희끗한 헤어스타일과 주름살 가득한 얼굴이 눈에 띈다. 64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건재한 액션 연기력을 자랑한다. 본편에서 보여줄 살아 있는 액션 연기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성룡과 더불어 피어스 브로스넌, 찰리 머피, 케이티 렁, 사이몬 컨즈 등이 출연한다.

'더 포리너'는 중국 전역 극장에서 9월 30일 개봉한 이후 미국에서 10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더 포리너' 예고편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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