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인피니트,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비글돌 6형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4 16: 19

그룹 인피니트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인스피릿 오랜만이예요~잘 지냈어요?'에서 
성규와 우현은 앨범 준비와 자기개발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성규는 "요새 앨범 작업을 매진하고 있다"며 "하루 10시간 정도 앨범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현은 작곡도 하고 자기개발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가족과 여행부터 드라마 준비부터 다양한 추석 계획을 전했다. 성열은 드라마 주연으로 대본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명수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지 않아서 추석 때 1박2일 동안 서울 근교로 여행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성종은 연습생 마음으로 돌아가서 연습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V라이브 플러스 '말하는대로' 촬영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동우는 "6개월동안 치악산도 가고 고생을 많이했다"며 "제가 마지막에 푸드트럭을 하면서 팬들을 만나서 느낀 것이 많다. 팬들의 사랑과 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 성종과 동우와 성열은 오늘 밤 V라이브를 통해서 새로운 방송을 한다고 전했다. 성열은 "한우세트가 걸려있다고 해서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동우는 "활동적인 컨텐츠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성규는 열심히 일을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성규는 "앞으로 녹음을 열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명수는 "내일 대만을 가고 싱가포르 팬미팅도 할 것이다. 국내에서도 팬미팅 할 것이다. 드라마와 영화 등 모든 작품이 다 열려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 역시도 오랜만에 음악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우현은 "오랜만에 인피니트도 만나서 앨범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동우는 "저희의 앨범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성종은 앞으로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성종은 "제가 지금까지 살았던 삶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해보겠다. 진행을 경험해봤으니까. 진행도 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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