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故 최동원 선수의 6주기 추모행사를 진행됐다.
롯데는 팀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영웅이자 한국프로야구의 전설인 故 최동원 선수의 6주기를 맞아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고인을 추모하고 동시에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롯데 조원우 감독-故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이대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