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과 동방신기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14일 OSEN에 "이승철과 동방신기가 오는 1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2년만에 '해피투게더'를 다시 찾게 되었으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동반 예능에 출연하는 건 3년만이다. 유노윤호는 지난 4월 20일, 최강창민은 8월 18일 전역해 아시아 프레스 투어 등을 진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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