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이준기가 현장을 즐기는 4가지 방법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14 12: 30

배우 이준기의 세심한 매력이 빛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이준기의 훈훈함이 돋보이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널마인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며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기는 대기 시간에도 현장을 계속 지키며 대본을 보고 리허설을 하고 감독, 배우들과 끝없이 소통한다. 그가 촬영이 진행될 때는 물론 쉴 때에도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감각과 에너지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준기는 현재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 현장 수색 요원 김현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준기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수사에 임하는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 김현준 역에 완벽하게 몰입,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그에게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액션이면 액션, 감정이면 감정 다양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 16회에서는 독특하고 특이한 시그니처를 남기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나서는 NCI 요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NCI 요원들이 불특정다수를 살해하고 있는 유령 살인마를 찾아낼 수 있을지는 이날 밤 10시50분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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