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친구 은하X신비, 오늘 '엠카' MC+컴백무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14 09: 19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와 신비가 오늘(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무대에 선다.
1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은하와 신비는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MC로 호흡을 맞추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는 여자친구의 컴백과 맞물린 이벤트라 의미를 더한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공개한 여자친구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여름비'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갓자친구'의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8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새로운 연작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여자친구는 이번 신곡 '여름비'로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찾아왔다. 아련하고 서정적인 소녀감성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nyc@osen.co.kr
[사진] 여자친구 SNS,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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