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빈이 오래만이 근황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3일인 오늘 유빈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잘자요, 굿나잇"이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빈은 숨바꼭질하듯 이불 속에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민채 윙크를 하고 있으며, 화장기 없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그녀의 민낯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이런 귀요미 유빈언니, 언제 만날 수 있나요", "보고 싶어요, 컴백만 기다립니다", "원더걸스는 영원하라, 내 사랑 유빈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