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박철우, '이렇게 짜릿할수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13 21: 38

13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 체육관에서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신진식 감독이 데뷔전을 치룬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2(26-28, 25-22, 25-23, 23-25, 15-11)로 승리를 거뒀다.
5세트 막판 삼성화재 박철우가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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