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분식집' 첫 영업부터 클레임 쇄도, 더보이즈 자신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13 20: 46

첫 음식부터 클레임이 쏟아져 당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MBC MUSIC ‘꽃미남 분식집’에서 더보이즈(THE BOYZ)가 본격적인 멀고도 험한 영업의 길에 나섰다.
이날 주진우와 김태인은  멤버들의 허둥대는 모습에 프로 일침러로 변신해 본격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큐는 당황,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극 시켜서 당황시키는 미션인 것 같기도 했고, 당황했다”면서  진상손님이라 말했다.
이와 반대로 눈치 빠른 현재는 “형이 장난치는 것 같았다”면서  “진상 짓은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쿨하게 넘기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으나 첫 음식부터 지적이 쇄도해 당혹감도 감추지 못했다./ssu0818@osen.co.kr
[사진] ‘꽃미남 분식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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