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여자친구 "초고속 컴백? 우리도 예상 못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3 19: 10

걸그룹 여자친구가 "우리도 이렇게 빨리 컴백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13일 오후 7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어느새 일곱 번째 앨범이다. 소롬듣는 게 있다. 일곱번째 앨범인데 '레인보우'가 일곱가지 색깔이다. 너무 기다리고 떨려하고 있었다. 나오자마자 들었으니까 많이 들어달라"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 "리패키지 앨범이 처음이었다. '귀를 기울이면' 활동을 하면서 뮤직비디오도 촬영하고 재킷도 촬영했다. 리패키지가 이렇게 빨리 3주 만에 나올 줄 몰랐다. 활동 마무리할 때 우리는 마무리하는 것 같지 않았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3주 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빨리 컴백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이며 초고속 컴백을 기뻐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여름비'를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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