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수빈 측 "어제 둘째 득남, 큰 기쁨 느끼고 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3 10: 57

배우 배수빈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배수빈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배수빈 씨의 아내가 어제 둘째 아들을 낳았다"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배수빈 씨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수빈은 2013년 9월 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3년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배수빈은 최근 노래하지 않는 뮤지컬 '컨택트'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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