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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류현진 18일 워싱턴전 선발 확정”

[OSEN=샌프란시스코(미국), 한용섭 기자] 류현진(30)의 선발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샌프란시스코과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8일 워싱턴전 선발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이 18일 워싱턴전에 나서면서 당초 선발로 예고됐던 마에다 겐타의 등판은 뒤로 밀린다.

류현진은 휴식을 이유로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등판을 이틀 전 갑자기 취소됐다. 당시 로버츠 감독은 “어깨와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류현진이 21경기 선발로 던졌다. 쉬어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류현진은 AT&T 파크에서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시뮬레이션 피칭을 할 계획이 전날 새벽 2시 넘어 경기가 끝나면서 타자, 운동장 사정으로 불펜 피칭으로 바뀌었다. 류현진은 릭 허니컷 투수코치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운동장을 쓸 시간이 제한적으로 정해져 있어서 불펜 피칭으로 바뀌었다. 불펜 피칭이 더 편하고 낫다"고 말했다. 이날 총 48개를 던졌다. 류현진은 "느낌이 괜찮다. 적절한 투구 수를 던진 것이 오늘 불펜 피칭의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불펜 피칭 후 류현진은 "18일쯤 뭔가 있을 것 같다"고 촉을 발휘했는데, 로버츠 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에서 '류현진 18일 선발 확정'을 발표했다. 지난 6일 애리조나전 이후 11일을 쉬고 등판하게 된다.

/orange@osen.co.kr [사진] 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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