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말 잘해..싸울 맛 난다"

 장윤주가 남편인 정승민과 부부싸움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장윤주는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정승민이 말을 잘한다"며 "자신의 논리를 잘 설득한다. 제가 잘싸운다고 말했고, 싸울 맛 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운전 중에 싸우면서도 정승민은 바로 사과했다. 정승민은 "잘 안싸운다. 지금까지 3번 정도 싸웠다. 싸우고도 바로 화해한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신혼일기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