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위키미키, 엉망진창 생송도 살리는 비글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20: 53

그룹 위키미키가 하드캐리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블러썸 퀸스 앤 위키미키 포토데이 스페셜'이 생중계 됐다. 
위키미키 멤버들의 폭풍 애교가 쏟아졌다. 루시로 시작해서 모든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애교를 보여줬다. 모든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서 애교를 했다. 

위키미키는 의자뺏기 게임을 통해서 팀을 정하기 나섰다. 루아가 연습게임에 이어서 의자뺏기 게임에서 첫번째로 승리했다.  이어 막내라인인 루아와 리나와 세이가 차례로 승리하면서 한 팀이 됐다. 이를 상대하는 팀은 도연, 유정, 엘리, 수연까지 언니라인
언니팀과 막내팀 첫 번째 대결을 나선 주자는 도연과 리나. 두 사람은 얼굴에 붙은 포스트잇을 얼굴 표정으로 떼는 게임을 했다. 도연은 묘한 표정으로 포스트잇을 떼면서 자연스럽게 섹시한 표정을 지었다. 
두번째 대결은 유정과 루아가 펼쳤다. 두 사람은 치열하게 표정 대결을 펼쳤고, 유정과 최종 승리를 거뒀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수연과 루시가 대결을 펼쳤지만 포스트잇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유정과 루아가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 승부 역시 무승부였다. 
위키미키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마지막 대결에서 마음껏 확인할 수 있었다. 리나는 세이의 얼굴에 붙은 포스트잇을 열정적으로 떼는 모습을 보여줬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서로 뽀뽀할 듯한 기세로 달라붙었다. 
무승부에 무승부를 거듭한 결과 최동 대결에서는 에이스인 유정과 루아가 맞붙었다. 유정은 게임의 신 답게 단숨에 포스트잇을 떼면서 언니팀의 최종승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승리한 언니팀은 얼굴 몰아받기 사진을 찍게 됐다. 막내팀은 과감하게 망가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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