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2사 주자 2루 KIA 김주찬 타석에서 SK 선발 문승원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rumi@osen.co.kr
문승원,'아쉬움 삼키며 마운드 내려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12 2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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