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유천 측 “9월 결혼 연기...구체적 날짜 확정無”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12 18: 12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결혼 날짜를 연기했다.
12일 오후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9월에 예정돼 있던 결혼식이 연기됐다. 이후 구체적인 날짜나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소집해제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박유천과 그의 여자친구 황하나 커플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하기로 했으나, 결혼이 연기됐다는 게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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