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데뷔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은 올 가을 데뷔를 목표로 신보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신보에는 신예 스텔라장이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김영근 측 관계자는 12일 OSEN에 "김영근은 올 가을 데뷔 목표로 신보를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김영근은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 2016'에서 소울풀한 음색으로 '지리산 소울'이라는 별명을 얻은 실력파 참가자. 2011년부터 '슈퍼스타K'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이력은 유명하다.
한편 김영근의 데뷔 신보는 올 가을 발표된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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