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슬리피 “힙합계의 한기범으로 불려..제가 제일 크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12 15: 18

가수 슬리피가 힙합계의 한기범으로 불린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새로운 음원을 발매한 슬리피는 “제가 앨범이 나왔다.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맘대로’라는 곡으로 정통 힙합곡이다. 마음대로 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사는 제가 하고 곡은 받았다. 피처링은 군대 맞선임 친동생이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슬리피는 “힙합계의 한기범이라는 얘기를 주변에서 하더라. 힙합 하는 사람 중에서 제가 제일 크다. 1위다. 제 키가 189cm다. 내세울 게 키 밖에 없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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