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케미"..정세운x유승우, 'GMF 2017' 선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2 14: 24

가수 유승우와 정세운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Grand Mint Festival, 이하 GMF 2017)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유승우와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승우와 정세운이 내달 21~2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GMF2017의  22일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중 하나인 GMF2017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게된 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무대를 준비중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로 화제의 드라마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과 듀엣곡 '사랑이 뭔데'와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번째 타이틀 OST '잠은 다 잤나봐요'를 드라마 흥행과 더불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헤이즈와 함께한 '너만이' 역시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윤하와 함께한 '티가나'를 발표해 ‘고막남친’ 다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유승우 랜선남친 'ON THE AIR 97.226’ 과 각종 예능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세운은 지난 달 31일 'THE 1ST MINI ALBUM PART.1 [EVER]'를 발표 하며 정식 데뷔를 했다. 데뷔곡 'JUST U(저스트 유)'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그루비한 리듬이 매력적인 마이너풍의 팝 곡이다. 
GMF2017에는 검정치마,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10cm, 어반자카파, 박재범, 자이언티 등이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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