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로렌스 "남친 대런 아로노프스키, 너무 훌륭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12 14: 14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27)가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48)에 대한 애정을 그러냈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마더!’의 배우와 연출자로 호흡을 맞췄다.
제니퍼 로렌스는 11일 오후(현지시각)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해 그녀의 남자친구가 최고의 감독인 것보다 남자친구로서 더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그는 너무 훌륭하다. 믿기 힘들 정도로 타고난 소질을 지녔다”고 극찬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또한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적 감각을 칭찬하며 화답했다. “그녀는 최고의 연기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6년 9월 처음으로 흘러나왔고, 2달 후인 같은 해 11월 대중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올해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마더!’가 공식 초청됨에 따라 대런 아로노프스키, 제니퍼 로렌스의 방한이 확정됐다. ‘마더!’는 오는 10월 19일 한국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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