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21일 원년 대회, 한미일 투어 스타 총출동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9.12 10: 40

-PGA 최경주, 노승열, 김민휘 / 유러피언투어 양용은 / 日투어 김찬, 김형성
-참가 갤러리엔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 경품
 제네시스 브랜드가 주최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2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원년 대회를 연다. 한국 남자 골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 원에 이르고 美 PGA 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2016년 제네시스 대상 최진호(현대제철)를 비롯한 상위권 랭커가 모두 출전하는 것은 물론 美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 노승열, 김민휘, 유러피언 투어의 양용은 그리고 올 시즌 JGTO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찬 등 스타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골프팬들에겐 다채로운 골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가 마련했다. 
특별히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맛집들의 요리를 한 자리에 모은 ‘미쉐린 푸드존’을 선보인다. 미쉐린 1스타 라미띠에, 빕 그루망에 등재된 봉피양, 그리고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태번38, 스시선수, 우가 등이 미쉐린 푸드존에 참가한다. 
15일 공식 출시 되는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간단하게 접수만 하면 인천 송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조수석에는 시승 코스 및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해줄 스태프 ‘Guru’가 함께 탑승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및 청소년 동반 가족을 위한 스내그 골프와 키즈시네마 등의 이벤트도 운영된다. 스내그 골프존에서는 전문 지도자들이 유소년을 대상으로 골프의 기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키즈 시네마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이 상영 된다.
골프팬들을 위한 골프 필라테스, 스크린 골프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골프 필라테스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프로 선수의 컨디셔닝 케어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신체 나이에 따른 운동 수행 능력을 측정하고 균형감각 등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또한, 골프존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 코너에서는 장타대회, 다트골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개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차(G80, G80스포츠, EQ900)를 보유하고 있다면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오너를 위한 전용 휴식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가 별도로 운영되는데 제네시스 차량 키만 보여주면 동반 1인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이 주어지는 동시에 다음 시즌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및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PGA 투어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입장 티켓은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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