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김종국, ‘한남자’로 고작 15만원 벌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10: 06

가수 김종국이 희대의 명곡 ‘한 남자’로 번 수익이 15만원이라고 밝혔다.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공개되고 있는 '빅픽처'에서는 김종국의 눈물나는 과거사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종국과 함께 출연하는 하하는 "김종국은 '한 남자'로 15만원(?) 벌었다"고 깜짝 폭로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 것. 터보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김종국은 2004년 ‘한 남자’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기에 번 돈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거기에 '빅픽처'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 이상민은 “김종국이 터보 활동으로는 중고차 한 대를 받았다”고 말해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같은 김종국의 짠한 과거 이야기는 12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공개된다.
'빅픽처'는 김종국과 하하 그리고 여운혁PD가 새롭게 내놓은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예능 최초 연예인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 스스로 제작비를 벌기 위해 김종국과 하하가 광고 에이전시가 되어 연예인 모델과 광고주들을 다이렉트로 연결해주는 신개념 PPL 토크쇼이다.
'빅픽처'의 첫 게스트는 예능 대세 이상민으로, 김종국과 하하가 안마기 광고 모델로 이상민을 메이드 시키기 위해 어떠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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