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B1A4 5인5색, 주얼리보다 빛나는 미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09: 47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주얼리 화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로맨틱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B1A4는 주얼리 브랜드 '자비시'의 세컨브랜드 '디포레스'의 스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B1A4가 처음으로 주얼리 디자인에 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B1A4는 극과극 매력을 자랑했다. 블랙 앤 화이트룩에 직접 디자인한 'B1A4 주얼리'를 착용, 5인 5색 개성을 드러냈다.

진영과 산들, 신우는 로맨틱했다. 화이트 셔츠룩을 입고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로 달달함을 연출했다. 바로와 공찬은 시크했다. 블랙룩으로 상남자 포스를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과 날렵한 턱선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화보 관계자는 "B1A4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만큼 주얼리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뛰어난 집중력으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팬사랑도 돋보였다. 관계자는 "B1A4는 주얼리에 팬과의 약속을 영원히 지키겠다는 시그니처로 멤버 다섯명의 새끼손가락 지문과 키스마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자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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