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아유미 "사케 너무 좋아,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까지[종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12 00: 18

'비행소녀' 아유미가 사케를 너무 좋아해서 사케소믈리에 자격증까지 땄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아유미의 도쿄 라이프가 공개됐다. 
아유미는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춤을 추면서 집 청소를 시작했다. 아유미는 "옛날에는 도구도 많이 사용했는데, 할머니께서 손으로 닦는 게 제일 깨끗해진다고 해서 손걸레질을 한다"고 말했다. 

로보에몽이 놀아주지 않자 아유미는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아유미는 "'코드블루 시즌3'에 출연 중"이라며 "응급구조 헬기 이야기다. 의사는 아니고 헬기 쪽 직원으로 출연한다. 헬기 어디로 가서 착륙해라 지시하는 멋진 사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아침으로 생토마토를 먹었다. 아유미는 "친구 중에 피부가 정말 좋은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매일 아침 토마토를 먹는다고 해서 저도 10년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술안주를 만들어서 사케 뷔페 집을 찾아갔다. 취향에 맞게 사케를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 곳. 
아유미는 "제가 사케를 너무 좋아해서 자격증을 땄다. 따보니까 더 더욱 많은 사케가 궁금했다. 사케 소믈리를 사람들은 눈을 가리고 마시면서 맞추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케에 어울리는 요리와 잔 등을 추천해주는 직업이 사케 소물리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유미는 자신이 술안주로 만들어온 전과 사케를 먹으면서 "잘 맞아"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