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강다니엘 "내가 픽한 애칭? 자영업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11 23: 44

 '오빠생각' 강다니엘이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으로 '자영업자'를 꼽았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오빠생각' 마지막회에서는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김재환, 이대휘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매력이 많은 만큼 애칭도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자영업자'가 마음에 든"고 답했다.

그는 "제가 맨 처음 직캠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뒤로 '이번에도 잘 찍어야지'라는 마음에 실력을 검증하는 기분도 들고 자영업을 하는 기분도 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대휘는 '사랑둥휘', 박지훈은 '윙깅이', 황민현은 '황갈량', 김재환은 '순얼방음'를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으로 꼽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오빠생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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